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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마렐라 쿨 2.4L는 전기 없이도 깨끗한 물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저그형 정수기입니다. 냉장고 도어에 쏙 들어가는 슬림한 사이즈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고,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를 통해 물맛을 개선해줍니다. 필터 교체 알림 기능과 세척이 간편한 구조까지 더해져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작고 간편한 정수기 찾는다면, 이거 하나면 끝이에요
주방 공간은 항상 부족하고, 전기 쓰는 정수기는 설치도 복잡하고 부담스럽다 보니 자연스럽게 간단한 저그형 정수기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특히 냉장고에 넣어 시원한 물 마시고 싶은 분들 많잖아요? 그래서 고른 제품이 바로 브리타 마렐라 쿨 2.4L예요.
이 제품은 냉장고 도어에 쏙 들어가는 슬림한 사이즈라 공간 차지도 적고, 전기도 필요 없고, 디자인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그냥 뚜껑 열고 수돗물 붓기만 하면 끝. 정수된 물은 아래로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시원하게 보관해두고 마시면 되니까 간편함이 정말 최고예요.
무엇보다도 필터 교체 시기를 잊지 않게 도와주는 전자식 알림 기능까지 있어서 관리도 어렵지 않더라고요. 오늘은 이 제품을 쓰면서 알게 된 필터 교체 주기와 방법, 비용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브리타 정수기 필터 교체, 생각보다 간단하고 쉬워요
브리타 마렐라 쿨 2.4L에는 막스트라 플러스(MAXTRA+) 필터가 들어가요. 이 필터 하나로 약 4주 또는 100~150리터 정도의 물을 정수할 수 있어서, 대부분 한 달에 한 번씩 교체해주면 된다고 보시면 돼요. 특히 물 많이 드시는 분이나 가족 단위로 사용하는 경우엔 조금 더 자주 교체해줘야 하겠죠.
뚜껑에는 BRITA Memo 알림 기능이 있어서, 필터를 새로 넣고 버튼만 눌러주면 교체 시기가 되면 알아서 깜빡깜빡 알려줘요. 덕분에 필터 교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체크할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필터 교체 방법도 정말 쉽고 간단해요.
1. 사용하던 필터를 꺼내고, 새 필터를 꺼내 찬물에 10~15분 정도 담가 주세요.
2. 물에 담갔다 꺼낸 필터를 가볍게 몇 번 흔들어 주고, 저그에 쏙 끼워 넣으면 끝이에요.
3. 처음 2회 정도 정수된 물은 그냥 버리는 게 좋아요. 미세먼지나 탄소 가루가 섞여 있을 수 있어서요.
필터는 단품으로도 팔고, 3개입, 6개입 세트로도 자주 판매돼요. 개당 가격은 약 6천 원~8천 원대이고, 묶음으로 사면 더 저렴하니까 저는 보통 3개입 세트로 쟁여두고 써요. 1년 유지비로 보면 약 7만 원 정도 예상하면 충분한 것 같아요.
작고 똑똑한 정수기, 마렐라 쿨의 장점들
브리타 마렐라 쿨 2.4L의 첫 번째 장점은 정말 작고 가볍다는 거예요. 손잡이도 넉넉해서 한 손으로 들고 다니기 편하고, 냉장고 문 안쪽 선반에 쏙 들어가는 슬림한 사이즈라 시원한 물 마시기에도 딱이에요. 크기가 작다고 성능이 부족하냐고요? 전혀요.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가 수돗물 속 염소 냄새나 중금속, 미세입자까지 걸러줘서 물맛도 훨씬 부드러워졌어요.
또 하나 좋은 점은 전자식 필터 교체 알림 기능이에요. 뚜껑에 작게 표시되는 메모 기능 덕분에 "언제 바꿔야 하지?" 헷갈릴 일이 없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됐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게다가 전기가 필요 없으니까 어디든 자유롭게 둘 수 있고, 고장 걱정도 없다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중력식 저그형 정수기, 이렇게 쓰면 간단해요
이 제품은 중력식 정수 방식이라 복잡한 구조나 설치 없이 사용 가능해요. 정수 원리는 간단해요. 상단 저그에 수돗물을 붓고 기다리면, 필터를 통해 천천히 아래쪽으로 떨어지면서 정수되는 방식이에요. 물 내리는 데 몇 분 정도 걸리긴 하지만, 그만큼 정수 과정이 눈에 보여서 믿음도 가요.
사용 방법도 너무 쉬워서 설명서 안 봐도 될 정도예요.
뚜껑은 플립탑 방식이라 한 손으로도 쉽게 열 수 있고, 수돗물만 부어주면 되니까 누구나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물이 아래 칸에 고이면 그냥 컵에 따라 마시면 되고요, 냉장고에 보관해서 시원하게 즐길 수도 있어요.
청소는 본체는 식기세척기에도 들어가는 재질이라 간편하고, 필터만 빼고 세척해주면 끝이에요. 위생 걱정 없이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만족도 높았어요.
부담 없이 시작하는 정수기 생활, 브리타 마렐라 쿨이면 충분해요
브리타 마렐라 쿨 2.4L는 정수기를 처음 써보는 분들이나, 복잡한 설치나 유지 관리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께 정말 잘 맞는 제품이에요. 무전원이라 어디든 놓을 수 있고, 슬림한 사이즈라 공간 차지도 거의 없고요. 무엇보다도 필터 교체 주기나 관리가 전혀 어렵지 않아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충분히 간편하게 쓸 수 있어요.
냉수·온수 기능이 없다는 점만 감안하면, 가성비와 실용성 면에서는 아주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 매일 마시는 물이니까 더 깐깐하게 고르고 싶은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는 제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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